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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도심 속 호수공원

- 광교 호수는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이 찾는 곳 -

9일 오후 광교호수공원(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24)에는 한글날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보였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수상 갑판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뛰는 사람, 만개한 코스모스 정원에서 연인과 가족들의 속삭임과 사진 담은 모습이 평화롭다.

방역 당국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국민 모두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유하지만, 계절은 산야로 나가고 싶은 최적 날씨다. 광교호수공원은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이 찾아온 곳이라고 한다. 볼거리가 많고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연인과 가족들이 코스모스와 함께 즐기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수원시가 독일 프라이부르크 도시와 자매결연한 도시 이름이다. 이 도시는 친환경 도시뿐만 아니라 중세의 교회당과 르네상스 대학교로 유명하다고 설명됐다. 2층에는 호수의 계절별 아름다움과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전망대는 많은 나들이객이 승강기나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북적거린다. 승강기 이용자보다 계단을 이용한 사람들이 더 많다. 4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원천호수와 신대호수가 가을 하늘처럼 맑고, 그 위를 나르는 철새가 뚜렷하게 보인다. 날씨가 좋아 평소보다 자세하게 보인다고 관람객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나들이객들이 호수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뛰고 있다.

이윤성(41·군포시) 씨는 “수원시에 직장이 있으면서도 광교 호수는 처음 왔습니다. 소문대로 볼거리가 많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지침에 따라 일부 시설 임시 중단됐지만, 국내 최대의 도심 속 호수공원입니다. 이곳은 야경이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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