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문화행복

미래·경제

복지·환경

시민·사회

국제

생활건강

영상뉴스

사진뉴스

특별취재

SNN칼럼

오피니언

오늘의 건강

여행 & 맛

포토에세이

생활 한자

지구촌산책

한국의 기차역

인물과 역사

디카교실

자연과 야생화

시사 상식

실버넷 만평

복지관소식

전국의 아름다운 길

은퇴 후 자산관리

외국어

기타

확대 l 축소

한국 속 유럽 여행을 떠나보자(1)

- 가평의 '쁘띠프랑스'에서 충전하는 사람들 -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도 못 하니 온전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고 동심이 그리워, 지난 17일부터 2박 3일 코스로 유럽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여행지로 정했다. 첫날 가평으로 향했다. 청평 방향으로 대성리를 지나서 청평댐 입구에서 고성리, 호명리 방향으로 10km 가면 프랑스 남부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관광명소 ‘쁘띠프랑스’를 만날 수 있다.

전 세계를 여행하던 중 만난 프랑스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한눈에 낭만적이고 예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랑스 문화에 매료되었고, 그 벅찬 설렘과 감동을 우리나라에서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나 입장료가 성인 1만 원이다.

프랑스 파스텔풍의 건축양식을 보며 관광객이 감상하고 있다.

도착하자마자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건물들은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곳은 파스텔 톤의 프랑스풍 건축양식에 파스텔톤 집들이 옹기종기 있어 마치 프랑스의 작은 소도시를 여행하는 듯하다. 유럽식 건축 특징인 계단과 광장까지 적절히 배치해 거의 완벽하게 프랑스를 재현해냈다.

에펠탑 모형 앞에서 관광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의 콜마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라고 한다. ‘쁘띠프랑스’는 소설 어린 왕자의 프랑스어 이름인 쁘띠프랭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소설 어린 왕자를 주제로 한 테마 공원, 생텍쥐페리 기념관, 갤러리, 프랑스 주택 전시관, 각종 상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커플·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이 많다.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시간대별로 이색 공연이 열린다. 오르골 시연, 손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데리고 온 관광객이 조형물들을 관람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유럽’을 로망으로 꼽는 이유는 뻔하고 물린 여행에 익숙해졌던 여행자들에게 처음 보는 풍경과 사람들로 짜릿한 설렘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고 생생한 자연 풍경까지 어우러진 아름다운 유럽 대륙 곳곳을 누비고픈 꿈을 꾼다면, 한 번쯤 가보자. 동심으로 돌아가 보고 이색적인 환경을 느껴보자.


권쌍옥 기자 kssangok@silvernetnews.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