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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 방콕에 따른 스트레스를 등산으로 풀자 -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가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를 않는다. 코로나로 온 국민의 발이 묶여 여행이나 각종 친목 모임도 못 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피로감이 쌓여 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여 사람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마스크를 쓰는 것이 필수적이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꼭 실천해야 하는 상황이다. 간혹 답답한 마음에 바깥 공기를 쐬려고 집 주변을 산책하거나 경로당 밖 공원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같은 마음의 동네 실버들이 나와 서로 답답함을 달래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이때 어느 실버는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경로당이라도 나와 심심치 않지, 영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해 미치겠어.” 하며 하소연하듯 이야기한다. 그런 와중에 그동안 자주 만나던 친구나 친지가 그리울 때면 SNS로 연락하며 소통하는 것이 그나마 소소한 낙이다.  

지인들과 대화하다 보면코로나19가 빨리 소멸하여야 소주 한잔하면서 얼굴이라도 볼 터인데하며 장탄식을 하게 된다. 만남의 정이란 이리도 그리워 기다려지기만 하는 걸까.  

요즘 같은 때 가까운 산을 찾아 등산하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기분 전환도 된다. 때마침 가을로 접어들어 간간이 단풍으로 물든 산야는 더욱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침부터 가까운 산으로 떠나 약 두세 시간 산행을 마치고 점심을 하면 밥맛이 꿀맛이다. 그러면 그날 밤은 잠도 잘 오고 다음 날 아침에는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등산은 자기 신체 여건에 맞게 거리와 시간을 조절하여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아야 한다. 이렇듯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기본을 지켜 이 위기 국면을 이겨 내야만 한다,


오종선 기자 climb507@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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