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은평문화재단 공연장에서 ‘은평에 반하다!, ZAZZ MEETS CINEMA’ 공연이 열렸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앨범의 이선지 체임버 앙상블 악단의 연주로 진행됐다.
클래식에서부터 록,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위대한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들이 이선지 체임버 앙상블 특유의 세련되고 섬세한 편곡으로 새롭게 연주하여 관객에게 감동과 신선함을 보여주었다. 이날 연주회는 유튜브와 네이버 TV로 생중계되었다.
운현선 기자 hswoon99@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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