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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을 통하여 지역을 배우다

- 계룡시청 충남학 제12기 운영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1월 9일부터 충남학(忠南學) 제12기 프로그램을 8차시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충남학은 충남에 살면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모르고 지내는 시민들을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금번 프로그램은 양반의 고장 충남, 항일 독립운동, 영산 계룡산 등의 주제를 강의와 현장 답사를 통하여 공부하도록 구성되었다.

윤증 고택이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앞 차시에서 공부한 ‘양반의 고장 충남’을 현장 답사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강경에 소재한 죽림서원(竹林書院)을 보고 부속 건물인 임리정과 팔괘정을 통하여 조선 후기의 거유인 김장생과 송시열의 발자취를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노성에 소재한 명재고택(明齋古宅)과 궐리사(闕里祠)를 답사하여 백의정승 윤증과 공자 사당을 답사하였다. 마지막으로 연산에 소재한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돈암서원(遯巖書院)을 찾아 조선 후기 예학의 종장인 사계 김장생의 인품과 학문을 생각해 보고, 가는 곳마다 전문 문화해설사의 현지 해설을 듣고 인솔 강사의 강의를 덧붙임으로써 이해도를 높였다.

돈암서원 응도당(보물 1569호) 앞에서 답사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 수강생들은 자신들이 몸담아 살고 있는 충남 지역에 대하여 새롭게 알고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했다. 업무 담당자인 계룡시청 유정연 주무관은 “ ‘우리 고장의 역사, 문화, 인물 바로 알기’라는 소기의 목표가 잘 구현되는 것 같아 기쁘고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련 기자 srkim4u@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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