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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숨결이 느껴지는 K-핸드메이드 페어 행사

- 대량생산이 아닌 손으로 직접 만드는 예술이 담긴 작품 -

지난 19일 서울 강남 삼성 코엑스  D홀에서는‘K-핸드메이드 페어 2020’행사가 개최되었다. 기간은 19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이 되며 첫날인데도 많은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행사 마지막 22일은 오후 6시까지다.

행사장에는 부스마다 관람객이 북적이고 있다.

사람들은 기계적 대량 생산으로 만들어진 제품보다는 섬세한 손으로 직접 만들어 숨결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제품에 가치를 둔다.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은 섬세하고 견고한 제품에 찬사를 보내며 놀랍다고 했다.

전시 품목도 여러 가지로 다양하여 현장에서도 많은 구매가 이루어졌다. 그중 패션 및 액세서리 부스에는 젊은 여성들도 있지만, 특히 중년의 실버들에 관심을 끌었다. 의류, 한복, 퓨전 한복, 가방, 신발, 팔찌, 목걸이, 장신구, 등이다.

작가의 섬세함과 정성이 담긴 천연 소재의 작품이 무척 화려하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 작가들이 참여하니 부스마다 특색이 있다. 젊은 여성 작가들이 만드는 미니어처는 자세히 들여다봐야 어떤 종류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작고 견고한 작품이다. 현장에서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전문가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손뜨개로 직접 떠서 만든 인형 작품이 알록달록 귀엽다.

라나돌스 창작연구소 부스에는 한 코 한 코 내 손으로 뜨는 손뜨개 인형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이며 집안의 인테리어로도 어울린다. 특히 앙증맞은 인형 작품이라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손뜨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담긴 책자도 판매하니 구매하면 된다.

동물 가죽 대안으로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이탈리아 천연 나무 가죽 소재로 만들었다는 지갑 제품에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나무는 코르크참나무 겉껍질과 속껍질 사이의 두껍고 탄력 있는 부분으로 20~30년을 키워야 얻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라고 한다.

코르크 천연 나무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다양한 지갑 제품이다.

행사장을 방문할 관람객의 가슴을 따듯하게 만들어줄 이벤트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참여도 가능하다.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며 관람객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유명 활동가와 작가, 의사 등 관련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세미나도 진행된다.


최경자 기자 biunso3@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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