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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시회로 동심 추억을 담다

- 유아기는 평생교육의 희망찬 출발점 -
어제 서울지역은 많은 양이 가을비가 내렸다. 비가 온 후 좀 쌀쌀한 날씨지만, 20일 오전 서울의 한 유치원은 추억이 담긴 사진 포토 전시회를 했다. 코로나로 야외 현장학습과 숲 체험이 제대로 못 해 전반기엔 이렇다 할 추억거리가 없었는데, 최근 20여 일 동안 야외활동이 가능해져 아름다운 자연에서 현장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다양한 가을 체험을 한 개인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제한적으로 농산물 수확 체험, 수락산 벽운동과 동막골에서 가을 동물 곤충과 나무 식물의 생태학습과 직접 체험한 추억의 장면들을 한자리에 전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한 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유아기에 의미 있는 추억거리를 찾던 중 개개인의 선택한 사진을 뽑아 전시회를 하게 됐다”고 했다.

낙엽이 떨어진 배경에 가을을 주제로 사진전을 하고 있다.

10년째 이곳에 거주하면서 주민센터 노인 복지 담당인 고보배(39) 씨는 “이 유치원은 조부모가 등교시키는 가정이 많은 편이다. 인근엔 공공 임대단지가 있어 부모가 직장에 나가는 원생들이 많다. 한편 근거리다 보니 도보로 등·하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엔 초등학교에 간다는 한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는 현장 체험은 동막골에서 곤충들이 겨울잠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져봤어요”라며 웃었다.


최종세 기자 se203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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