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외식지원 서비스 협약식
  • - 인천 세화종합복지관에서 후원처 연결 -
  • 인천 세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에서는 지역사회 내 외식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 제공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외식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일, 유관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을 하고 기념사진오른쪽에서 3번째 김관장 4번째 순댓국 사장을 찍고 있다을
    기념식을 하고 기념사진(오른쪽 3번째 김 관장, 4번째 순댓국 사장)을 찍고 있다.

    후원처인 동춘 순댓국 대표를 비롯하여 3개 유관기관(선학종합사회복지관, 사할린 동포복지회관, 연수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춘 순댓국은 2012년부터 세화 복지관을 통해 후원 및 외식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매월 약 80여 명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동춘 순댓국 대표는 “의미 있는 일에 세화 종합사회복지관을 주축으로 여러  기관이 협력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해서 식사 후원을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정길순 기자 wrt032@silvernetnews.com

  • 글쓴날 : [19-11-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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