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유적공원(대구 달서구 신천동) 주변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과 유적에 의하면 선사시대부터 지천과 낙동강의 합류 지점인 주변의 낮은 구릉에 선조들이 살았으며 현재까지 이어 온 곳이라 한다.
이곳에서 출토된 많은 유물과 유적도 구석기 시대인 20,000여 년 전으로 추정되는데, 같은 시대 다른 지역의 출토 유물과 삶의 흔적들이 유사하여 선사시대 유적지로 확인되면서 국가지정문화재 제411호로 지정된 곳이다.
이종권 기자 jonggwon@silvernetnews.com
김익수 기자 kis0317@silvernetnews.com
운현선 기자 hswoon99@silver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