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임선 / 등록일시 : 2019-07-13 22:51:29 / 조회수 : 72
제목 한여름 밤의 예술무대/ 이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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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예술무대/ 이재중

- 강남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서울기타콰르텟의 해피 콘서트 -

    

    

지난 11일 오후 7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강남 구민회관 2층 공연장에서 350여 명이 구민이 서울기타콰르텟이 펼치는 해피 콘서트에서 기타의 음악 선율을 감상하며 더운 여름밤을 즐겁게 지냈다.

    

서울기타콰르텟은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기타 4중단이었다. 19997월에 결성 이후 매년 30여 회 이상 공연하는 전문 공연단체로 기타를 위해 작곡된 곡들은 물론 비발디 의 사계, 피아졸라의 사계, 영화 음악, 재즈, 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을 편곡하여 연주함으로써 기타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었다.

김재학 연주자왼쪽 첫 번째가 연주할 곡을 해설하고 있다
김재학 연주자(왼쪽 첫 번째)가 연주할 곡을 해설하고 있다.

2003년 일본 기타 연맹과 합주연맹에서 주최한 제15회 일본 기타 중주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여 각 연주자의 개성과 뛰어난 앙상블을 가진 콰르텟으로 그 실정을 인정받은 바 있었다.

    

김재학 기타 연주자의 사회와 곡해설로 진행된 연주회에서 독일 태생의 영국 작곡가 헨델의 오라토리오의 시바 여왕의 도착바로크음악을 들려주었다. 이어 비제의 칼멘 중에 2/4의 리듬이 여유 있는 템포로 연속적인 하바나의 춤이란 뜻의 danza habanera를 들려주었다. 하바나는 쿠바의 수도 이름라고 했다.

toreador's song  은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넘치는 투우사의 노래와 아름다운 퍼스의 아가씨 보헤미아의 춤을 들려주었다.

    

이어 C. AtkinsBlue Ocean Echo, Manuel M. PonceScherzo Mexicana, 피아졸라의 사계를 연주 했으며 탱고 음악으로 피아졸라의 Verano porteno 여름과 Invierno porteno  겨울을 연주했다.

기타콰르텟팀이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하고 있다
기타콰르텟팀이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 음악으로 미션OST, 카바티나OST, 라스트 콘서트OST,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들려주었으며 앙코르 곡으로 잔잔한 곡을 연주했다.

    

김재학 연주자는 평택대에서 클래식기타 전공 졸업, 피바디 음대 석사, 연주자 과정 졸업 2006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신진예술가 선정되었으며 한형일 연주자는 평택대에서 클래식기타 전공 졸업, 경원대학교 대학원 졸업했으며 2006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신진예술가 선정되었다.

    

또한, 이승한 연주자도 평택대학교에서 클래식기타 전공, 건국대학교 생물산업기계공학과 졸업.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예술대학교 클래식기타 석사과정 수료했으며 김상욱 연주자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클래식 기타과 졸업했으며 미국 매리코파 카운티 음악 콩쿨 현악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 관람객은 오늘 무척 더운 날이지만 멋진 무대에서 감미로운 기타 연주를 들으니 즐겁습니다헨델의의 음악과 비발디의 사계, 피아졸라의 사계, 영화 음악 등 두루 음악 세계를 두루 감상했습니다. 음악이 있어 이 세상은 행복한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이재중 기자 leejj82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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