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최경자 / 등록일시 : 2019-08-14 17:09:56 / 조회수 : 79
제목 미술과 생활과 만남/이재중
첨부파일
내용

미술과 생활과 만남

- 그림과 가방 ART Collaboration -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강남 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 6SP 갤러리에서 그림과 가방이라는 주제로 ART Collaboration 전이 열리고 있었다. 지난 13일 오후 230분 실버 회원들이 수채화 그림 및 콜라보 가방 등 미술과 생활이 접목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남은주 작가와 박채은 두 작가의 작품전으로 24점의 그림과 20점의 가방에 그림을 그린 20점 작품 등 44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남은주 작가는 강남 시니어플라자에서 화요일과 목요일에 수채색 연필화 미술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다. 남 작가는 본 전시회는 자연 물감을 사용한 동양화와 아크릴화 등 두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특히 그림과 손가방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품들입니다. 그림을 소장하고 싶어도 여러 사정으로 그림을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가방에 그림을 옮겨 쉽게 지니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남은주오른쪽 작가가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남은주(오른쪽) 작가가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특수 가방을 제작하여 인쇄하였기에 작품의 색상이랑 선이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특수한 천으로 방수성이 있으며 가방이기 때문에 실용적이며 관리가 편리하고 평상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림을 가방으로 옮기는 일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특수공법으로 이루어집니다. 대량으로 생산을 하면 비용이 적게 드나 한두 작품을 제작하기에 생산비가 많이 듭니다.

    

동양화의 작품은 자연에서 염료를 추출하여 물감으로 사용하기에 색깔의 변함이 없으며 조개껍질 가루 등도 사용하기에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도 많이 소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관람객은 참으로 특별한 미술 작품전을 봅니다. 똑같은 그림을 가방에 작게 옮겨 그려진 작품을 보니 흥미롭습니다. 좋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구입하고 싶어도 게시할 공간이 많지 않아 그림을 이렇게 감상하는 것으로 끝내게 됩니다. 이렇게 작은 손가방으로 작품을 볼 수 있으니 소장하기도 쉬워서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중 기자 leejj820@silvernetnews.com


리스트가기 
이전 게시물 :  청년 예술가, 강남문화재단에서 피어나다./이재중
다음 게시물 :  서예대전에 참가하다/ 민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