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임선 / 등록일시 : 2020-06-16 21:27:18 / 조회수 : 14
제목 최광집 동시인 ‘눈썹달로 웃지요.’동시집 발간/오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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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최광집 동시인 눈썹달로 웃지요.’동시집 발간

아동문학가 최광집(호 덕봉) 동시인은 6.12일 아동문예에서 동시집 눈썹달로 웃지요라는 국판 모조지 칼라 동시집을 펴냈다.

    

이 동시집은  12편씩 6부로 나누어 편집되었으며 모두 72편의 주옥같은 동시가 정선지 서양화가의 그림으로 예쁘게 나왔다. 2016년 동시로 아동문학세상을 통해 등단한 작가는 동시집맘마 먹자, 레오야가 있으며 풀꽃아동문학 등 많은 문학단체에 가입하여 활발한 창작활동을 강원도 삼척에서 하고 있다.

    

동시작가 최광집 씨는 서문에서 말하기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예쁜 꿈을 꾸는 소망스런 어린이가 생각날 적마다 동시 한 편씩을 동시의 그릇에 담고 있다.”고 했다.

    

이 동시집에 나온 동시 한 편을 소개 하면 다음과 같다.

    

눈썹달로 웃지요

           최광집

    

아빠는 봄이 오면

꽃밭에 씨를 뿌리고

예쁜 꽃 피라며

토닥토닥  고운 흙 넣어줍니다.

    

엄마는 여름날

봉숭아 꽃잎에

파란 잎 넣고

자근자근 찧어

손톱에 꽃물 들이면

    

귀여운 손톱에

반달 같은

눈썹달로 웃지요.

    

문화예술관 운영위원 오하영 ohy55@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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