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임선 / 등록일시 : 2020-06-25 19:55:15 / 조회수 : 41
제목 풍성한 자연을 화폭에 담는 만년 소녀/이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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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자연을 화폭에 담는 만년 소녀/이재중

갤러리 신상에서 특별 작품 전시회가 열려 -


    

24일 오후 5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신상에서 많은 미술 애호가, 친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숙희 화백과 유호선 화백의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홍익대학교 섬유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북경 중앙미술대학 벽화 과를 수료한 유호선 화백은 홍익대학교 섬유 미술 전시회를 비롯하여 씨와 날이라는 주제로 경인 갤러리에서 섬유미술 전시회 등 많은 개인전과 40여 회의 그룹전, 공모전에 작품을 전시했다.

박숙희 화백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박숙희 화백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성경 구절과 예수님의 가르침, 십자가 등을 작품을 출품했다. 특히 ‘8.15 광복절과 대한민국’, ‘십자가와 소녀상’, ‘태극기 옆에 앉으신 예수님’, ‘혼돈’, ‘사람을 낚는 어부’, ‘땀 흘려 수고한 복’, ‘딸의 예수님’, ‘십자가 사랑’, ‘다시! 선교 대한민국’, ‘마라나타등이 눈길을 끌었다.

    

청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박숙희 화백은 서울시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학생들에게 미술교육에 힘써왔다. 박 화백은 3회에 걸쳐 개인 작품전을 열었으며 싱가포르 아트페어 전, 루불박물관전 등 국내외 단체 초대전에 200여 회에 참여했다.

박숙희 화백왼쪽 두 번째이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박숙희 화백(왼쪽 두 번째)이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지 먹 채색 작품으로 풍성한 자연을 주제로 한 곡() 5 작품을 비롯하여 봄날’, ‘화심’, ‘소나무’, ‘’, ‘가을 들녘2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박 화백은 그림 그리는 것이 어려서부터 좋아했습니다. 30여 년 전부터 교사 동우회에 참가하면서 적극적으로 미술 공부를 하였고 대학원에서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싶어 명예퇴직하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림 그리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화실에서 함께 하는 분들과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팔순에 가까운 나이에 그림 그리기에 전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는 박 화백은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여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문예활동 지원금과 어양우 관장님의 배려로 쉽게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와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이 작품 전시회를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중 기자 leejj82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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